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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2.4.1. 가덕교회사람들(제2919호) / 기도노트에 기록한 성도님의 고백과 가덕교회의 고백은 똑같습니다./그냥 살면 나눌게 전혀 없지만, 성도로 살아가니 나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2.04.01|조회수23 목록 댓글 0



2012.4.1. 가덕교회사람들(제2919호)

기도노트에 기록한 성도님의 고백과 

가덕교회의 고백은 똑같습니다

그냥 살면 나눌게 전혀 없지만, 성도로 살아가니 나눌게 너무 많아 행복합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나오며 방금 기도를 마치고 나가시던 성도님의 기록한 기도, 아니 믿음의 고백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합니다. 가덕교회에는 기도노트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기도노트에 기도제목을 기록하기도 하고, 새벽기도를 마치고 나오며 믿음의 고백을 기록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게 많은 성도들이 기록하는 건 아니지만, 많은 성도들이 기록한 믿음의 기도와 고백을 봅니다. 그 기도노트에 믿음의 엄청난 말들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 믿음의 말들은 천지를 창조하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고, 눈먼자를 눈뜨게 하기도 하고,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개로 오천명을 먹이기도, 바다를 가르기도하는 엄청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그게 믿음의 말인데... 가덕교회는 그런 믿음의 말들이 기록되고 고백되어져 왔습니다.

가덕교회를 세상의 눈으로 보면 그렇게 나눌수 있는게 많은 교회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도움을 받아야 하는 교회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느순간부터인가 우리의 실력과 수준으로 우리를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수준과 능력이 있는 곳입니다. 교회건물의 크고 작음과 상관없이, 성도들의 학력과 직업과 상관없이...교회의 크기는 부산보다도 크고, 세상보다도 크고 우주보다도 큽니다. 그건 우리의 눈으로 본게 아니라, 성경으로 본 것입니다. 가덕교회가 믿음의 말들을 기록하고, 쏟아낼때마다 가덕교회는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모든 것을 만들어낼 것입니다.“빛이 있으라!”라는 믿음의 고백은 우주를 만들어내고 달과 해를 만들어냈습니다. 가덕교회가 믿음으로 외칠때마다 상황이 만들어지고, 역사가 바뀔것입니다.

하나님나라 말과 고백의 능력을 알고 있는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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