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6.3. 가덕교회사람들(제2928호)/가덕교회 이야기창고가 지난주에 오픈했습니다/하나님의 사람들로 가득한 행사였고, 먹지 않아도 배부른 행사였습니다

[fatherson]

2012.6.3. 가덕교회사람들(제2928호)

가덕교회 이야기창고가 지난주에 오픈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로 가득한 행사였고, 먹지 않아도 배부른 행사였습니다

지난주 월요일! 공휴일!! 가덕교회에 그동안 믿음의 눈으로만 보았던 공간이 눈에 보이도록 만들어진 이야기창고(나눔센터)와 선교안식관, 게스트하우스(선교센터)가 생겨남을 감사하는 오픈행사가 있었습니다.

행사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실까? 사실 많이 오셔도 고민이고, 적게 오셔도 고민이었습니다. 많이 오시면 준비한 음식이 모자랄까봐서..ㅎㅎ 안해도 될 고민을 조금 했었나봅니다. 그러나 그 고민은 그냥 고민이었을 뿐이었습니다. 행사에 오셔서 가덕교회의 예배당을 채워주시는 분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분들이셨습니다. 그분들이 그 자리를 가득가득 채워주셨습니다.

경북 김천에서 교인들을 봉고에 가득태워 오신 이천교회 문춘식목사님, 부산 학장동에 개척하셔서 이제 6개월된 황중경목사님과 교인들, 경북 안동에서 오신 손님들, 진해에서, 창원에서, 부산에서 가족행사를 포기하고 모든 가족이 가덕교회 이야기창고 행사에 오신 분들...

이야기창고 축하공연은 지금 가덕교회에 DTS를 와 있는 YWAM의 FDTS팀이 이야기창고의 네가지메뉴를 주제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가덕교회 선교안식관에 계시고, 계셨던 선교사님들께서 오셔서 축사를 해주시고, 오픈행사 MAG춤을 선보여 주셨습니다. MAG춤이 뭐나구요??? MAG춤은 막춤입니다. 하나님앞에서 어린이같은 모습으로 막춤을 춰주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가덕교회의 이야기창고에 더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져 가고 있는게 보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행복한 목사 李 聖 洙

[스티그마]

부산의 작은 섬 가덕도에서 일어나는 가덕교회의 이야기창고와 작은 기적의 이야기가 부산을 넘어서 한국 전체에, 이제는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네요. 이야기창고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선교이야기가 더 많이 창출되기를 기도합니다.

[fatherson]

감사합니다. 집사님!!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