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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2.9.30. 가덕교회사람들(제2942호)/지난 주일오후에는 가덕도에서 이집트광야를 품었습니다/조만간 이집트로 날아갈 가덕인들이 벌써 보입니다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2.10.01|조회수73 목록 댓글 0



2012.9.30. 가덕교회사람들(제2942호)

지난 주일오후에는 가덕도에서 이집트광야를 품었습니다

조만간 이집트로 날아갈 가덕인들이 벌써 보입니다


지난 주일오후에는 가덕교회 교인들 모두가 이집트의 사막, 광야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 계신 하마리암선교사님께서 저희 모두를 이집트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이집트에서 오랫동안 사역하셨던 김모세, 천혜경선교사님은 이집트얘기를 들으시고, 지금 이집트에 계신것같이 착각을 하실 정도였습니다. 이집트사막의 밤하늘 쏟아질듯한 별들의 아름다움도 며칠이 지나면 사라지고, 이집트수도 카이로로 돌아가고 싶어졌지만, 사막에 살고 있는 한 유목민 여인의 보고싶다라는 말 한마디에 그 광야가 그리워지신 선교사님의 마음이 읽혀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예배가 마치고, 역시 교회가 좋아 교회에서 기타치고, 축구하고...공동체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고등부학생들에게 라면20개와 밥,김치를 끓여주고... 물론 국물한방울 남기지 않고 다 먹어치웠다는...ㅎㅎㅎ

그리고 가덕교회선교사마을에 계신 선교사님들과 함께 이집트이야기 2탄을 나누는 시간은 밤새는줄 모르고 계속되었습니다. 벌써 올겨울이나 내년 여름에 이집트로 날아갈 가덕인들이 몇몇 보입니다. 감사^^

가덕도와 세계를 믿음으로 연결하는 복덕방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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