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 가덕교회사람들(제2951호)/2013년! 함께하면 창조가 시작됩니다/태초에 하나님(삼위일체:복수형단어)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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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 가덕교회사람들(제2951호)

2013년! 함께하면 창조가 시작됩니다

태초에 하나님(삼위일체:복수형단어)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009년 섬김이 축복인줄 알았습니다. 2010년은 섬김이 사명인줄 알고 달려왔고, 2011년은 섬김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워왔고, 2012년도는 섬김이 함께함인줄 알고 함께하는 것으로 감사했고, 2013년도는 함께함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자합니다. 함께하면 창조가 시작됩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동안 마태복음1장1절로 가덕교회를 이끌어오신 하나님께서 2013년부터는 창세기1장1절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2012년‘섬김은 함께함입니다’로 함께하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2013년에는 함께하면 어떤 축복을 주실것인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창세기1장1절을 통해 삼위(三位)이신 성부하나님, 성자예수님, 성령하나님이 함께할때 창조가 시작되었음을 보여주셨듯이 가덕교회에 창조라는 축복을 말씀해주셨습니다. 11월25일, 지난 주일 새벽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선교지에서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그렇고 가장 힘든 사역이 함께하는 것입니다. (중략) 지금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십시오. 내가 지금 무엇때문에 가장 힘들어하고 있는지...누군가와 함께하는 것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습니까!! 성령님의 마음에 순종해야 가능한게 함께하는겁니다.~/행20:1-6 성령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가능한게 함께함이라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된 목사 이성수”

삼위하나님이 함께함으로 창조가 시작되었던것처럼, 2013년 가덕교회는 함께함으로 시작되는 창조를 보려합니다. 그 함께함은 여러 가지로 나타날것입니다. 선교사님들과의 함께함으로도 나타날것이며, 구역과 교육기관이 함께하는 것으로도 나타날것입니다. 가덕교회는 구역이 아니라 함께함의 가장 기본구조인 가족 그것도 대가족으로 함께할 것입니다

2013년 함께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보게 될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