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7. 가덕교회사람들(제2959호)/지난주 구역장님들의 모임은 구역식구들을 책임지는 영적아버지들의 모임이었습니다./가덕교회 7명의 아버지들이 겨울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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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7. 가덕교회사람들(제2959호)

지난주 구역장님들의 모임은 구역식구들을 책임지는 영적아버지들의 모임이었습니다.

가덕교회 7명의 아버지들이 겨울동기수련회와 부흥회를 결정하며..

4구역장(이집트구역)되시는 배재희장로님께서 겨울방학동안에 아이들에게 영적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셔서 지난주일 오후예배후 이야기창고에서 구역장님들이 모였습니다.

초중고대청년들이 모두 구역안으로 들어가서 편성되었기 때문에 초중고대청년들의 영적훈련은 구역장님들의 모임으로 의논하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가덕교회의 영적인 아버지들이 모여서 결정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모여서 초중고대청년들의 겨울동기수련회일정(2.22(금)~24일(주일)이 정해지고, 각 구역에 있는 초중고대청년들을 구역장님들이 모아주시기로 하고, 각구역에서 청년들을 동기수련회스텝으로 파견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구역에서 간식과 식사준비를 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2.22(금) 저녁집회와 23일(토) 저녁집회 그리고 24일(주일) 오전, 오후집회는 어른들도 같이 참석하는 부흥회로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덕교회는 3개의 학교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토요일 저녁7시에 운영되는 성경공부학교와 주일 점심식사후 12시40분에 운영되는 교리공부학교, 그리고 주일오후예배후 주보발송작업후 모이는 말씀여행학교입니다. 구역에서 잘 하기 힘든 영적훈련을 이 세학교에서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일에 구역장님들의 모임에서 결정된대로 수련회와 부흥회로 구역식구들의 영적집중훈련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주 처음으로 모인 영적가장들인 구역장모임은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구역식구들과 구역의 영적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구역장님들은 지난주처럼 그렇게 모일 것입니다. 가덕교회 가장(家長)들의 모임을 바라본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