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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17. 가덕교회사람들(제2962호)/천사가 다녀갔는데 그 흔적이 보이시나요?/여자천사 한분과 남자천사 한분이 다녀갔습니다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3.02.17조회수35 목록 댓글 02013.2.17. 가덕교회사람들(제2962호)
천사가 다녀갔는데 그 흔적이 보이시나요?
여자천사 한분과 남자천사 한분이 다녀갔습니다
가덕교회에는 천사들이 다녀가는 교회입니다. 지난주에도 천사들이 다녀갔습니다. 연지교회중고등부천사들을 홍윤표천사가 인솔해서 다녀갔습니다. 가덕교회 예배당에서 얼마나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해주고 갔는지...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천사들이 간뒤에 여자천사 한분이 저희 집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오셨습니다.
“목사님! 지나가다 들른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왔습니다.”
그렇게 천사가 오셨습니다. 가덕교회를 생각하니 생각난게 있어 시장에서 구입해서 손을 보셔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리고는 뚝딱 만드셔서 이야기창고에 설치해주고 가셨습니다. 아직 다 못한건 또 와서 설치할거라고 말씀하시고 가셨습니다. 또 갑자기 오실거라면서..ㅎㅎㅎ
그리고 조금있다가 지나가는 남자 천사가 이야기창고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지나가다가 들어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셨다고... 그렇게 온 천사가 나의 기침을 책임져주시기로 하고, 나는 그분에게 천사가 되어주기로 했습니다. 그분의 다섯가지를 위해 기도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위, 아래 사진에서 천사가 하고 간 일의 흔적이 보이십니까? 불행이도 천사를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습니다. 여자천사, 남자천사를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역시 천사는 사진으로 찍히지 않나봅니다.
가덕교회에서 늘 천사들을 눈으로 보는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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