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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3.2.24. 가덕교회사람들(제2963호)/지난주 6일동안 매일 두시간만 자는데도 피곤하지 않은 한주간을 보냈습니다./가덕교회는 열심히하는 교회가 아니라 말씀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3.02.25|조회수30 목록 댓글 0



2013.2.24. 가덕교회사람들(제2963호)

지난주 6일동안 매일 두시간만 자는데도 피곤하지 않은 한주간을 보냈습니다.

가덕교회는 열심히하는 교회가 아니라 말씀따라가는 교회입니다.


가덕교회의 부흥회가 이제 주일오전 11시 예배인 세번째집회와 주일오후 1시 예배인 네번째집회만 남았습니다. 금요일저녁 첫번째집회와 토요일저녁 두번째집회가 은혜가운데 지났습니다. 어제 저녁늦게까지 저희 사택에서 서대경선교사님과 스텝청년들이 모여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가덕교회의 동기수련회와 부흥회가 감사한 점은 온교회가 함께 움직인다는 겁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한다는 겁니다. 그런점에서 2013년을 대가족의 구조로 시작한 가덕교회의 부흥회는 올해초에 이미 시작이 된것입니다. 구역식구들과 각 구역에서 보내어준 청년들로 구성된 스텝들은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고, 모든 교인들이 동기수련회와 부흥회를 함께 섬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집회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똑같은 말씀에 은혜받고, 똑같이 말씀에 반응하는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도 기도하자는 강사선교사님의 말씀에 따라 일어서서 함께 기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오늘 주일 두번의 집회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정말 신기한 일은 동기수련회와 부흥회가 함께 진행되고 있는데도 전혀 피곤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새벽 2시까지 강사선교사님이신 서대경선교사님과 말씀을 나누고 두시간자고 새벽기도를 인도하는 것을 6일동안 매일 그렇게 했는데도 피곤하지 않고 청년스텝들도 선교사님과 말씀을 나누며 시간을 그렇게 보내고 동기수련회를 진행하고, 부흥회를 섬기는데도 피곤해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입니다. 그건 가덕교회가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가덕교회가 말씀따라 가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따라가면 두시간만 자도 피곤하지 않을수 있다는걸 안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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