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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3.3.31. 가덕교회사람들(제2968호)/성령님이 전할 말씀을 불러주셨습니다?/말씀을 전한후 잊어먹을까봐 말씀전한 내용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3.03.31|조회수53 목록 댓글 3



2013.3.31. 가덕교회사람들(제2968호)

성령님이 전할 말씀을 불러주셨습니다?

말씀을 전한후 잊어먹을까봐 말씀전한 내용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말씀을 들고 210km의 여행을 합니다. 화요일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바로 거제 대우옥포조선소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배재류집사님과 최상은자매를 만나 아침7시에 직원식당에서 말씀을 전한후 거기서부터 가덕도, 진해, 김해, 부산의 동래구, 남구, 영도구, 동구, 서구, 사상구를 거쳐 다시 가덕도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15군데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 말씀을 전하고 돌아오는 210km의 말씀여행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날은 진해 용원시장앞에서 성경이 엄마이신 김나현집사님을 출근길에서 만나 말씀을 전하려고 차안에 앉아 있었는데, 밖에서 누군가가 똑똑 차문을 두드리는 것이 아닌가...!!!

놀라서 쳐다보니 우리교회 허원석집사가 어부의 차림으로 여기 어쩐 일이시냐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계셨습니다. 얼마나 반갑든지..

허집사님! 이리 타세요.”

그렇게 옆자리에 태워 그날 받은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는데...(목사가 반가워서 줄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말씀이기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날 새벽에 받은 말씀이 얼마나 분명하고 확실하게 전해지는지...종이에 그려가며 말씀을 전하는데, 100번은 전해본 말씀인것처럼 너무나도 분명하고 확실하게... 말씀이 날이 서 있는 검같이 예리하고 날카롭게 전해지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말씀을 전한 종이를 나도 모르게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잊어먹을까봐... 이건 내 입에서 나온 말씀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매일 새벽에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을 불러주듯이 말씀을 주시고, 저는 그 말씀을 잊어버릴까봐 바로 강대상에 뒤에 앉아 말씀을 받아적어 페이스북과 교회카페에 올리고, 교인들에게 말씀문자를 보내고... 매일 말씀받아 적기에 바쁜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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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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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최화 | 작성시간 13.04.01 말씀 충만하시기를 늘 형통하시기를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여기 일본에서도 많이 받아먹고 잘 잘아나게 넉넉히 주세요 ^^
  • 답댓글 작성자fathers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4.01 네 감사합니다 말씀에 반응하시고 말씀따라가시는 모습에 하나님의 은혜가 보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최화 | 작성시간 13.04.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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