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14. 가덕교회사람들(제2970호)/가덕교회에서 5년째 꾸준하게 하는게 말씀받고 말씀전달하는 말씀심부름입니다./지난 화요일 말씀심부름은 남아공 서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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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4.14. 가덕교회사람들(제2970호)

가덕교회에서 5년째 꾸준하게 하는게 말씀받고 말씀전달하는 말씀심부름입니다.

지난 화요일 말씀심부름은 남아공 서대경선교사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지난 월요일, 화요일 이틀동안은 가덕교회 선교안식관 3채 모두와 사택, 이야기창고, 본당, 중이층에 냉난방기와 에어컨을 설치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교회에 있어야했고, 그날은 아내와 함께 화요일 말씀심부름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남아공 서대경선교사님께서 함께하고 싶은데 따라가도 되냐고 말씀하셔서 선교사님과 함께 화요일 말씀심부름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덕교회에 부임하여 5년째 꾸준하게 하는게 매일 새벽에 말씀받고 그 말씀전달하는 말씀심부름입니다. 화요일 하루종일 18군데 말씀심부름하는게 가덕교회에서 우리 부부의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런데 지난주는 서대경선교사님과 그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 주일오전예배에도 저는 그 말씀을 심부름하려합니다. 심부름하는 자가 드러나지않아야 함을 아는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