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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3.6.9 가덕교회사람들(제2978호)/샬롬여전도회,반디하우스,선교사님들/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3.06.10|조회수23 목록 댓글 0


<지난주 샬롬여전도회헌신예배를 마치고 이야기창고에서 이애경원장님과 함께>

2013.6.9 가덕교회사람들(제2978호)

샬롬여전도회,반디하우스,선교사님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지난 주일 오후예배는 샬롬여전도회헌신예배로 드렸고, 강사는 매년 샬롬여전도회에서 정기적으로 모시는 반디하우스의 이애경원장님이셨습니다.

그리고 헌신예배가 마친후 이야기창고에서 샬롬여전도회원들과 반디하우스 이애경원장님과 가덕교회선교센터에 머물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그렇게 만나고 계시는 모습들을 보는것만해도 얼마나 좋은지.. 저는 그게 은사인가 봅니다. 다른 분들에게 저의 사역을 부동산목회라고 소개하곤 합니다. 선교사님과 이 분을 만나게 해 드리고, 이 성도님과 저 선교사님을 만나게 해드리고... 가덕교회 때문에 선교사님들과 다른교회가 연결이 되고... 선교사님들 때문에 선교단체와 가덕교회가 연결이 되고... 그러다보니 사역의 범위가 얼마나 넓어지는지... ㅎㅎ

교회가 하나라고 신학교에서 배운걸 요즘은 목회현장에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힘은 개교회의 부흥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온세상의 교회와 성도가 하나되는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난주 샬롬여전도회헌신예배를 마치고 이야기창고에서 교회의 하나됨의 작은 모습을 본 것같아 얼마나 감격했는지 모릅니다.

연결되고 연결된 하나의 교회를 보고 싶은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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