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가덕교회사람들

2013.6.23 가덕교회사람들(제2980호)/말씀전하는 가덕교회 목사의 목소리에 익숙한 어린이들/찬양하는 아빠의 품에 안겨 목사와 눈을 맞추며 웃는 한하율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3.06.23|조회수22 목록 댓글 0



2013.6.23 가덕교회사람들(제2980호)

말씀전하는 가덕교회 목사의 목소리에 익숙한 어린이들

찬양하는 아빠의 품에 안겨 목사와 눈을 맞추며 웃는 한하율


가덕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의 특징은 그냥 유아세례를 받는게 아니라 잉태하기전부터 출산할때까지 매주 한번 목사의 성경공부에 참석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아세례를 받을 때 마이크를 붙잡고 인상을 써가며(유아세례줄 때 인상을 쓴다는 사실을 사진찍어준 형제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나만 인상쓰고 있는줄 알았더니 수종드시는 장로님도 인상을 쓰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소리질러가며 유아세례를 베푸는데도 어린아이들은 곤히 잠을 잔다는 겁니다.

지난주일 오전예배때 찬양대가 찬양을 하는데 한대현집사님은 아이를 앞에 메고 찬양대를 서십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지... 그런데 그날은 앞에 안겨있는 하율이와 저의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런데 나를 보고 씽긋 웃는 그 웃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좋든지... 예배중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찍어 남기고 말았습니다. 가덕교회에서 유아세례받는 아이들은 말씀전하는 목사의 목소리에 익숙합니다. 그게 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출산전부터 유아세례까지 신앙교육을 하는 목사 李 聖 洙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