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25. 가덕교회사람들(제2990호)/역사를 바꿀수 있다면 십자가져볼만하지 않나요?/그 말씀은 한주간 저로 하여금 십자가를 지게 한 말씀이었습니다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3.08.25조회수24 목록 댓글 0<가덕교회 이번주간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 화요일말씀 ‘십자가를 지면 역사를 바꾼다’ 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2013.8.25. 가덕교회사람들(제2990호)
역사를 바꿀수 있다면 십자가져볼만하지 않나요?
그 말씀은 한주간 저로 하여금 십자가를 지게 한 말씀이었습니다
가덕교회 이번주간 새벽말씀인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 화요일말씀‘십자가를 지면 역사를 바꾼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정의근집사님 회사앞에서 쉬는 시간에 만나 말씀을 나누었던 말씀종이를 찍었습니다.
용서와 화해에 대한 하나님의 답이 십자가였습니다. 그 십자가를 보여주는 그림중에 하나가 언약궤의 뚜껑인 속죄소입니다. 속죄소에는 두 천사가 마주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두 천사가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피가 뿌려지는 가운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용서와 화해는 서로가 서로를 쳐다보고, 내가 그 사람을 용서하고 이해하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죄인인 내가 용서받고, 죄인인 그 사람이 용서받아 나와 그 사람이 용서받은 죄인동기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그런데 그 십자가를 중심으로 기원전(BC)과 기원후(AD)로 나뉘어집니다. 그렇게 용서받은 내가 십자가를 질때 역사를 바꿉니다. 십자가를 지면 어제는 기원전인데, 오늘은 기원후가 시작됩니다. 십자가를 져서 기원전을 기원후로 만들려하는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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