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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3.9.22. 가덕교회사람들(제2994호)/장로님때문에 참 행복했습니다/아닙니다. 목사님께 늘 죄송할뿐입니다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3.09.22|조회수28 목록 댓글 0



2013.9.22. 가덕교회사람들(제2994호)

장로님때문에 참 행복했습니다

아닙니다. 목사님께 늘 죄송할뿐입니다


가덕교회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마을을 섬기고 있습니다. 마을의 경조사를 챙기고 있습니다. 입원하신분들을 교인들과 함께 찾아보고, 장례가 나면 조문하여서 위로하고.... 교인들과 함께 마을분들을 섬기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지난주 소양무지개동산 장명순권사님께서 입원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병원으로 찾아뵈었습니다. 넘어지셔서 오른쪽어깨가 부러지셨다는겁니다. 그런데 그날 남편되시는 지득용장로님도 응급실에 와 계셨습니다. 그래서 김무웅목사님과 함께 지득용장로님과 장명순권사님을 함께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가덕교회와 소양무지개동산이 함께 있다가 십여년전에 가덕교회에서 분립하여 소양무지개동산에 갈보리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김무웅목사님이 목회하실때 소양무지개동산이 분립되었습니다. 그렇게 가덕교회와 갈보리교회는 아름다운 관계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득용장로님(92)께서 연로하시고, 몸이 불편하시다는 말씀을 들어서 김무웅목사님과 꼭 한번 심방을 가고 싶었는데...그렇게 김무웅목사님과 지득용장로님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무웅목사님 장로님 때문에 참 행복했습니다.”

지득용장로님 아닙니다. 목사님께 늘 죄송할뿐입니다.”

오랜세월을 함께 가덕교회를 섬기신 목사님과 장로님의 모습가운데 성령의 하나되게하심을 보았습니다. 성령의 하나됨을 본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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