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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3.10.6. 가덕교회사람들(제2996호)/믿는다는건 자기집 가까운 부분이라도 고치는것. 부름에 응답하고 참여하는것/주께서 부르실 때 부름에 응답하고 참여한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3.10.06|조회수23 목록 댓글 0



2013.10.6. 가덕교회사람들(제2996호)

믿는다는건 자기집 가까운 부분이라도 고치는것. 부름에 응답하고 참여하는것

주께서 부르실 때 부름에 응답하고 참여한 사람의 이름이 기록됨


지난주 수요기도회 인도를 하며 느헤미야3장말씀을 전하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성벽을 고치는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된 느헤미야3장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공사를 분담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름은 기록되지 않은 것입니다.

이름이 기록되지 않았다?”

성벽공사는 어려운 공사입니다. 그래서 약한 사람들은 참여못했을거라는 생각은 오산이었습니다. 힘들고 약한 사람들도 할수 있는 공사였기 때문입니다. 자기집 맞은편, 자기집에서 가까운 부분을 보수하는 일은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덕교회 목사입니다. 가덕교회성도들의 형편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쉬세요라고 말하는건 그분들의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는 일을 막는 일이라는걸 알았습니다. 내년 2014년 가덕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동참하라고 격려하려합니다. 누구나 자신이 할수 있는 걸 하시면 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자기집 맞은편 성벽을 수리하였듯이 자기집 가까운곳의 성벽을 수리하였듯이...하나님의 부름에 누구든지 반드시 응답하고 참여하여야합니다.

성도들이 반드시 응답하고 참여하도록 도와야하는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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