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9.가덕교회사람들(제3011호)/하나님께서 이 청소년들이 광야에서 살아남는자들이 아니라 광야를 바꾸는 사람들이 될거랍니다/2014년 첫 중고등부토요예

[fatherson]

<2014년 가덕교회 중고등부예배가 이야기창고2층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2014.1.19.가덕교회사람들(제3011호)

하나님께서 이 청소년들이 광야에서 살아남는자들이 아니라 광야를 바꾸는 사람들이 될거랍니다

2014년 첫 중고등부토요예배를 감사함으로 드렸습니다

어제 이야기창고2층에서 2014년 첫 중고등부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중고등부를 섬기는 스텝들과 함께 기도하며 시작한 중고등부예배에 많은 학생들이 기쁜 마음으로 모두들 참석하였습니다. 맨 앞자리에 앉아 말씀을 준비하는데 하나님께서 준비한 말씀이 아닌 다른 말씀을 그림처럼 보여주셨습니다. 사막을 지나가는 250만명의 이스라엘백성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환경이 광야라는 걸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이 다니는 학교도, 가정도..그리고 그들의 상황도...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아이들이 광야에서 살아남는 사람이 아니라 광야를 바꾸는 아이들이 될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 때문에 그 광야는 행복했다고...그 광야는 역사이래로 한번도 그렇게 물을 내고, 250만명을 먹일만큼 풍성한 적이 없었다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대언하며 행복했던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