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4.13.가덕교회사람들(제3023호)/이번 전도축제특별새벽기도회때 목사를 바쁘게 만들어주세요/종이로 문자로 초청할분들의 명단을 보내어 주셔서 한주간동안

[fatherson]

<복음을 들어야 하고 구원받아야 할 영혼들을 교인들이 종이로 문자로 보내어 주셔서 새벽마다 기도하게 해 주셨습니다.>

2014.4.13.가덕교회사람들(제3023호)

이번 전도축제특별새벽기도회때 목사를 바쁘게 만들어주세요

종이로 문자로 초청할분들의 명단을 보내어 주셔서 한주간동안목사를 바쁘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 오전예배마치면서 광고시간에 교인들에게 부탁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 한주간은 전도축제특별새벽기도회로 드립니다. 그런데 이번 새벽기도회는 특별합니다. 여러분들이 내어주시는 명단을 가지고 이름을 불러가며 제가 기도하는 기도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전도대상자 분들의 이름을 내어주지 않으시면 저는 너무나도 편한 새벽기도회를 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이름을 많이 내어주시면 저는 너무나도 힘든 새벽기도회가 될것입니다. 저를 힘들고 바쁘게 만들어주십시오.”

그랬더니 114명의 전도대상자의 명단을 내어주셨고, 새벽기도회가 진행되는 중에 문자로 명단을 보내주기 시작하셔서 143명의 명단을 가지고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는 중노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43명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며 한주간 바빴던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