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4.가덕교회사람들(제3026호)/고신대태권도선교학과의 예비선교사들에게 열방을 먹여살리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부자에게 심부름을 맡기는게 아니라 정

[fatherson]

<고신대태권도선교학과학생들과 말씀을 나누는 모습을 이정기교수님께서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2014.5.4.가덕교회사람들(제3026호)

고신대태권도선교학과의 예비선교사들에게 열방을 먹여살리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부자에게 심부름을 맡기는게 아니라 정직한 사람에게 심부름을 맡깁니다

지난주 목요일 고신대태권도선교학과를 방문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학과인 태권도선교학과학생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독(?히히)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학생들은 선교를 위해 태권도를 배우고, 졸업후에는 태권도선교사로 열방으로 흩어질 예비선교사이기도 합니다.

“태권도선교학과는 돈과는 거리가 먼 과인데.. 그런데 복음이 필요한 나라를 도우며 살겠다라고 결심했으니..걱정이 됩니다. 그러나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걸로는 여러분들 가정도 먹고 살기 힘들겁니다. 그걸로 그 나라를 돕겠다라고 생각하지도 마십시오. 방법은 한가지뿐입니다. 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것을 심부름하셔야합니다. 그러면 그 나라뿐만이 아니라 열방을 먹이고도 12광주리는 남을 겁니다. 여러분은 그 남은 걸로 먹고 사시면 됩니다....(중략) 단,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심부름하는 사람은 정직하게만 심부름하면 됩니다. 떼먹지만 않으면 됩니다.”

하나님 심부름하고 남은 12광주리로 먹고 사는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