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25.가덕교회사람들(제3029호)/교회는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가덕교회는 만민이 오는 곳입니다/교회는 만민이 올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

[fatherson]

<목사님! 사진함께 찍어요!라고 외쳐서 찍게 된 사진입니다. 1박2일동안 장전중앙교회청년부와 함께 했습니다.>

2014.5.25.가덕교회사람들(제3029호)

교회는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가덕교회는 만민이 오는 곳입니다

교회는 만민이 올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만민이 오고 싶을 때 언제든지 올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가덕교회에서 6년차 담임사역을 하며 보게 된 것이 있습니다. 그건 교회는 모든 사람의 집이라는 사실입니다. 가덕교회는 가덕교회 교인들만 오고가는 교회였다면 성경에 기록될 때 교회는 그 교회성도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을겁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교회는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올수 있어야 하고, 오는 사람들의 교회여야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주간에도 가덕교회에는 만민이 오고갔습니다. 제가 없는데도 그분들은 아는 분들을 가덕교회로 모시고 오셔서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가덕교회에서 나누시고 그렇게 가셨습니다. 가덕교회는 누구의 교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민의 교회였습니다. 지난주간에 성산교회집사님들, 한울교회목사님과 인도네시아선교사님일행, 일본 탁선교사님과 청주포도원교회윤목사님부부, 23주년결혼기념일을 가덕교회에서 보내고 싶어오신 도쿄 대한항공지점장님 부부, 1박2일 수련화를 온 장전중앙교회청년부, 토요일 당일 MT를 온 활천제일교회청년부... 정말 많은 분들이 제가 없는데도 다녀가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깨닫게 해주신게 있습니다. 그분들이 성경에서 말한 만민이라는 사실입니다. 만민이 오고가는 교회를 섬기는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