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가덕교회사람들

2014.6.15.가덕교회사람들(제3032호)/자기들에게 빚을 졌는데 그 빚을 다른 사람에게 갚았다라고 하면 기뻐하는 사람들/호주선교사님에게 복음을 받은지 109년만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4.06.15|조회수30 목록 댓글 0


<지난주 수요일오전에 호주에서 단기선교를 온 호주청년들을 이야기창고에서 만났습니다, 가덕교회가 호주선교사님께 복음을 받아 세워진 교회라고 소개하며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2014.6.15.가덕교회사람들(제3032호)

자기들에게 빚을 졌는데 그 빚을 다른 사람에게 갚았다라고 하면 기뻐하는 사람들

호주선교사님에게 복음을 받은지 109년만에 호주선교팀을 만난 가덕교회


가덕교회는 가덕도에 사는 사람이 복음을 스스로 깨닫고 세운 교회가 아닙니다. 아니 가덕교회만 그런게 아니라 세상의 모든 교회가 그렇습니다. 그 지역의 사람이 스스로 복음을 깨닫고 세운 교회는 없습니다. 분명히 복음을 전한 사람이 있습니다. 가덕교회는 109년전에 호주선교사님께서 가덕도로 건너오셔서 복음을 전하셨고, 그 선교사님이 전한 복음을 받은 분이 가덕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가덕교회를 세우신 분의 후손이 살아 계신데 그분은 가덕도에 호주선교사님께서 말을 타고 다니시며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호주에서 청년들이 가덕교회를 방문하였는데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감사의 인사를 그들에게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을 받은 가덕교회가 또 다른 나라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었다라고 했더니 정말 기뻐하였습니다. 자기들에게 빚을 졌는데 그 빚을 다른 사람에게 갚았다라고 말하면 기뻐하는 사람들...그들이 바로 성도들입니다. 정말 신기한 사람들입니다. 복음의 빚을 많이 진 가덕교회의 목사 李 聖 洙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