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7.6.가덕교회사람들(제3035호)/청년부부들의 자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일을 쉬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새벽기도후 강대상뒷자리가 다음세대를 위한

[fatherson]

<다음세대를 위해 일하는 곳, 그곳은 가덕교회 강대상뒤의 기도자리>

2014.7.6.가덕교회사람들(제3035호)

청년부부들의 자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일을 쉬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새벽기도후 강대상뒷자리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자리가 된지 오래되었네요

지금까지 가덕교회사역을 하며 참으로 감사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청년부부들의 자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일이었습니다. 일하는 장소는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앉아 기도하는 강대상 뒷자리입니다. 그 자리가 가덕교회 원로목사님께서 기도로 일하신 자리였고, 지금은 제가 기도로 일하는 자리입니다.

그동안 결혼한 청년부부들에게 자녀를 달라고 기도했는데, 모두 응답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부부들의 기도요청을 받아 나의 강대상 뒷자리, 일터에서 저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확실한 전도, 가장 확실한 제자훈련은 자녀라는 생각이....

‘사람은 가정에서 세워진다...사람은 가정에서 훈련되어진다...그래서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가정을 만드셨구나..’

라는 생각이 막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각들을 자녀를 가져야 할 부부에게 막 던지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부부를 위해서 지난주부터 그 기도의 자리에서 기도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정에 자녀가 왜 필요한지 감잡은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