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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5.1.11.가덕교회사람들(제3062호)/가덕교회의하나님나라이야기 1./지난주 목요일에 가덕교회페이스북에 올린 글의 전문(全文)입니다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5.01.11|조회수37 목록 댓글 0


<201513일 토요일 세례문답7명중 4명의 문답을 진행하는 모습>

2015.1.11.가덕교회사람들(제3062호)

가덕교회의하나님나라이야기 1.

지난주 목요일에 가덕교회페이스북에 올린 글의 전문(全文)입니다


한사람 다윗이 하나님때문에 힘을 얻자 이스라엘백성전체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아말렉을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600명이 추격을 시작했는데 200명이 피곤해하자 쉬게 하고 400명이 추격합니다. 이게 가능할까요? 600명이 다 가서 싸워도 힘든 전쟁인데...그러나 이게 가능한건 다윗이 하나님때문에 힘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숫자가 많아서, 무기가 좋아서 힘을 얻은게 아니라 하나님때문에 힘을 얻었기 때문에 200명을 쉬게 하는게 가능합니다. 가덕교회를 섬기며 저는 하나님때문에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가덕교회공동체와 함께 6년동안 달릴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쉬어야할 지체들을 쉬게 할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교회반주자인 청년(김은영자매)은 미국 켄자스시티에서 3개월 DTS훈련을 받고 인도에서 두달일정으로 아웃리치를 하고 있고, 중고등부학생 다섯명은 카자흐스탄에서 선교사님가정을 910일 일정으로 지금 방문하고 있고, 황은지자매는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선교지를 한달동안 섬기러 지난주일에 갔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김은성형제가 35일 일정으로 스페인으로 야고보순례길인 산티아고순례길을 떠납니다. 그러면 가덕교회는 텅빌것같고 일이 안돌아갈것 같은데....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늘 풍성합니다. 지난주일 성례식의 세례 7명중에 마을어르신 4명이 받으셨는데, 이건 기적이라고 말할수밖에 없는 분들이 세례를 받으신... 그리고 지난주일 성찬식때 성찬 포도주잔을 105개를 준비했는데 남은잔이 두잔이었고, 2015년달력이 모자라서 몇가정이 받아가지 못하시고...장로님께서 이제는 게시판에 새가족사진을 붙여야겠다라고 말씀하시고...주안에서의 쉼은 침체가 아니라 영적인 충전입니다. 오늘도 저는 하나님때문에 힘을 얻습니다./삼상30:7~10

하나님때문에 힘을 얻어 달려가는 목사 이성수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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