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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5.2.22.가덕교회사람들(제3068호)/출석을 부르며 드린 오후예배/일대일양육여섯번째예배로 오후예배를 드리며 양육자들의 이름을 한명한명부르며 숙제를 점검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5.02.22|조회수46 목록 댓글 0


일대일양육여섯번째예배로 오후예배를 드리며 양육자들의 이름을 한명한명부르며 숙제를 점검하고 숙제를 내어드리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2015.2.22.가덕교회사람들(제3068호)

출석을 부르며 드린 오후예배

일대일양육여섯번째예배로 오후예배를 드리며 양육자들의 이름을 한명한명부르며 숙제를 점검하고 숙제를 내어드리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카메룬 김은환선교사님께서 카메룬에 세운 흑인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릴 때 300명 교인들의 출석을 부르는 것으로 예배를 시작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출석부르는 시간만 30분이상 걸리는데도 그 시간이 지난주에 빠진 교인들의 상황을 물어봐주는 시간이 되기도 하는...그러다보니 자기 이름이 불려지지 않으면 섭섭해한다는....그들은 선교사님이 그렇게 예배를 드리는걸 보고 한국교회예배가 그렇게 드려진다라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

지난주일 가덕교회 오후예배때는 일대일양육여섯번째예배의 시간으로 드렸습니다. 특별한 목적이 없을 때 오후예배는 일대일양육예배로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일 오후예배는 일대일양육예배로 드렸고, 예배때 한사람을 16주간섬기기로 작정한 45명의 양육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다 출석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숙제는 했는지...안했으면 다시 숙제(매주마다 그 영혼을 섬기는 미션이 있는데 그게 숙제입니다.)를 드리고, 다음주에 점검하겠다라고 하고...

영혼을 섬기는 이유는 그 영혼을 구원하겠다라는 의미도 있지만, 섬기는 그 영혼이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섬기는 한 영혼은 천하보다 더 크기 때문에 실제로는 한 영혼이 아니라 세상보다 더 큰 존재를 섬기는 일을 하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한영혼을 섬길줄 알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릴수 있게 되는겁니다.

가덕교회에서 한영혼을 섬기게 되는 그 일군은 곧 세계복음화의 일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덕교회 제1기일대일양육은 정말 중요한 훈련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출석을 부를려고 합니다.

예배때 출석부르며 예배를 드리는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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