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3.29.가덕교회사람들(제3073호)/5구역 정정옥성도님의 기도제목을 들으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계신분이라는걸 알았습니다/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의 특징

[fatherson]

<5구역의 윤영순집사님께서 전도하셔서 작년12월에 등록하신 정정옥성도님가정에서 구역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정정옥성도님께서 가덕교회에 계신 선교사님들도 함께 초대하셔서 가덕교회선교사마을에 계신 태국선교사님 두가정과 인도선교사님 한가정도 함께 하셨습니다.>

2015.3.29.가덕교회사람들(제3073호)

5구역 정정옥성도님의 기도제목을 들으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계신분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의 특징은 자기가 하고 싶은걸 마음껏 할수 없다는 겁니다. 십자가지고 가는 사람이 유일하게 할수 있는건 하나님아버지를 만나는겁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5구역 권찰이신 윤영순집사님이 전도하셔서 작년 12월에 등록하신 정정옥성도님의 가정에서 새가족심방겸 구역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시작하면서 정정옥성도님께 기도제목을 여쭈었는데 두가지 기도제목이었습니다. 형제들이 예수님을 믿는것과 교회 가까이로 이사가서 신앙생활을 하는것이었습니다.

기도제목을 들으며 이분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계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의 특징은 자기가 하고 싶은걸 마음껏 할수 없다는겁니다. 십자가지고 가는 사람이 유일하게 할수 있는건 하나님아버지를 만나는겁니다. 정정옥성도님이 하나님아버지를 만나시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그분에게 말씀을 전해 드렸습니다.

성도는 모두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존재라는걸 안 목사 李 聖 洙

가덕교회에 봄(春)이 왔습니다

지난주일 저녁에 젊은 사역자 3명이 가덕교회 를 방문하여서 1박을 하고 떠났습니다. 김태형 목사님, 함승호전도사님, 전병인전도사님...모두 들 제가 남천교회에서 사역할 때 학생들이었는 데 너무나도 멋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 있 었습니다. 이렇게 만나니 얼마나 좋고 감사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