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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5.4.5.가덕교회사람들(제3074호)/예수님의 십자가 못박히심을 가슴아파하는 예배가 아니라 함께 못박혔기에 공감하는 예배/지난주 금요일저녁7시 본당에서 예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5.04.05|조회수71 목록 댓글 0


<지난주 금요일 저녁7시에 본당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심을 기념하는 정사예배를 연합구역예배와 겸하여 드렸습니다.>

2015.4.5.가덕교회사람들(제3074호)

예수님의 십자가 못박히심을 가슴아파하는 예배가 아니라 함께 못박혔기에 공감하는 예배

지난주 금요일저녁7시 본당에서 예수님십자가에 못박히심을 의미하는 정사예배를 구역연합예배와 겸하여 드렸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저녁7시 본당에서 정사예배(예수수난예배)를 촛불예배로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못박히심을 가슴아파하는 예배가 아니라 십자가에 우리가 함께 못박혔기에 공감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여러분! 여러분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라고 생각하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십자가에 함께 못박혔다라고 생각하니 기도제목이 달라졌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혀서 얼마지나지 않아 죽는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무슨 기도를 할까를 생각하니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였습니다. 집이 필요하다라는 기도를 할수 있을까? 회사진급을... 학교진학을 위해 기도할수 있을까? 그렇게 성도들은 캄캄한 예배당에서 십자가에 달려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정사예배를 마치고 2부순서는 구역예배를 구역별로 드리고 마치고 교인들과 인사하며 헤어지며 부활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려서 목회하는 목사 李 聖 洙

 

 

 

 

 

 

Q/선교지 어디인가요?A/가덕교회입니다.

태국의 전성길선교사님이 카톡으로 사진한장을 보내왔습니다. 선교지사진인가싶어 선교지 어디인가를 물었더니 가덕교회라고.....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자연가운데 있는 가덕교회가 정말 축복이라는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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