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6.7.가덕교회사람들(제3083호)
2015년·가덕교회·한가족(One-Family)·찬양축제
가덕교회는 한가족입니다. 그래서 가덕교회 한가족을 10대이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90대로 나이대로 나누어서 찬양을 드렸습니다.
매년 5월 마지막주일 오후예배는 가덕교회가족찬양축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가족찬양축제라고 해서 여러 가족들이 찬양하지 않습니다. 가덕교회 성도들은 한가족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나와서 한꺼번에 찬양을 하면 좋겠지만, 숫자가 많다보니 가덕교회의 한가족을 나이대로 나누어서 찬양을 하였습니다. 아래의 사진이 가덕교회한가족을 나이별로 나누어서 찬양을 하는 모습을 찍은 것입니다.
뱃속에 있는 아이부터 어린아이까지, 10대와20대까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부터 90대까지 그리고 하남철장로부부와 딸가족(원영,주영)으로 총 9팀이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아버지앞에서 자녀들이 노래하듯이...
오후예배라 가덕교회 모든 성도들이 다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은 성도들이 함께하셨습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경품을 내어주셨는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경품을 하나씩 다 받아가실 정도로 많은 경품이 들어왔습니다. 경품번호가 115번까지였는데 지난주 오후예배에 오신 분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경품을 다 받아 가셨습니다. 놀랐습니다. 경품이 딱 맞았으니까요..ㅎㅎ
가덕교회 성도들은 한가족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된 가족...지금부터 천국까지 영원히 함께 살 가족입니다. 그러면서 내년 가덕교회가족찬양축제에는 경품을 200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가덕교회가족의 찬양을 보며 감사했던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