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일 오후예배때 남아공 천준혁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그 말씀에 많은 교인들이 눈물이 흘리셨고, 예배후에도 눈물이 멈추지 않아 눈물을 흘리고 다니셨습니다.>
2015.7.12.가덕교회사람들(제3088호)
바울에게 빌립보교회가 있듯이 저에게 빌립보교회는 가덕교회입니다
찬양팀=말씀=영혼텃밭만들기. 하나님께서 똑같은 마음을 주셨습니다
지난 주일은 맥추감사주일이었습니다. 오전예배는 백추감사예배로 드리고 오후에는 학생들과 청년들로 구성된 찬양팀이 찬양인도를 하였고, 이어서 남아공 천준혁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역사는 거기서 시작되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시는데 여기저기서 훌쩍훌쩍...마치고도 훌쩍거리시는 교인들이 여기저기... 선교사님께서 하신 고백에 모두가 울고 말았습니다.
“바울에게 빌립보교회가 있듯이 저에게 빌립보교회는 가덕교회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덕교회로 빌립보교회 역할하게 하시니..
지난주부터 나도 모르게 빌립보교회 담임된^^;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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