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교회선교마을의 이야기창고에서 8월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진행된 영어캠프의 핸드북과 선물로 받은 단체사진액자를 사진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2015.8.16.가덕교회사람들(제3093호)
끝이 난 영어캠프, 끝나지 않은 하나님나라-1
-영어캠프는 끝났지만 영어캠프로 모인 이들을 통해 시작되는 하나님나라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가덕교회에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마을이 생겨났습니다. 그 마을을 사람들은 가덕교회선교마을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지난주에 끝난 영어캠프의 현수막과 핸드북에‘장소:가덕교회선교마을’이라고 기록되기 시작했습니다. 가덕교회선교마을에서 이제부터 무슨일이 일어날지 기대가 됩니다. 가덕교회선교마을 식구인 목사
❝끝이 난 영어캠프, 끝나지 않은 하나님나라-2❞
8월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가덕교회에서 진행된 영어캠프는 할 이야기가 많은 캠프였습니다. 북한, 한국(가덕,대전,서울), 미국, 일본, 영국, 중국 그리고 인도, 남아공, 라오스선교사님자녀들까지 60여명이 함께한 캠프였습니다. 지난주 목요일에 끝난 캠프였지만 캠프는 금요일도, 토요일도 계속되는...라오스로 돌아가는 대인이를 배웅하며 함께한 아이들이 예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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