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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0.11.7. 가덕교회사람들(제2846호) / 대기실이 어디예요? 만나고 싶어요! / 윤춘식아르헨티나선교사님의 아이티재난돕기음악회에 함께하며..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0.11.08|조회수55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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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7. 가덕교회사람들(제2846호)

대기실이 어디예요? 만나고 싶어요!

윤춘식아르헨티나선교사님의 아이티재난돕기음악회에 함께하며..

 

지난 화요일! 아침8시부터 시작된 화요가로등지기모임을 마치고 가덕도 사택으로 돌아온 시간이 오후4시15분! 급하게 옷을 갈아입고, 약속장소인 동사무소앞으로... 4시40분에 동사무소앞에서 출발한 인원은 18명!

청년,대학부원들과 중고등부학생 18명은 거제문화예술회관(거제 장승포시에 소재)으로 향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윤에스더자매의 아이티재난돕기 플롯독주회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12월9일 거가대교(부산 녹산에서 가덕도를 경유하여 거제도로 연결되는 10km 거리의 다리)가 개통되면 사라지는 거제도로 가는 배에 차를 싣고 거제도로 향하였습니다.

거제문화예술회관에 도착한 시간은 연주20분전인 저녁7시10분! 인사를 나누고, 자리를 잡고...드디어 시작된 연주회!

윤에스더자매의 플롯연주, 프랑스 한나자매의 환타스틱한 반주! 연주후 학생들은 모두,

“대기실이 어디예요? 만나고 싶어요!”

그럼 빨리가서 보고오라고 보냈더니, 함흥차사! 학생도 소식이 없고, 함께 간 청년, 사모도 감감무소식...

그래서 대기실로 내려가봤더니 티뒷면에 싸인받고, 사진찍고, 하하호호!

그렇게 신나게 대기실앞에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출발해서 가덕교회에 도착한 시간이 밤12시가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가는 배에서 저녁식사, 간식, 오는 길에 자정이 다 된 시간에 분식집에 들러서 라면, 김밤등 간식!

어제 윤에스더자매는 가덕도를 떠나 프랑스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은 선교사님을 통해 가덕교회 청년들을, 학생들을 너무 행복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서 행복한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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