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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5.12.27.가덕교회주보/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시간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5.12.27|조회수58 목록 댓글 0


<지난주일 오후예배 하남철장로님과 김영일집사님의 은퇴예배후 단체사진으로 가덕교회역사의 또 한페이지를 남겼습니다>

2015.12.27.가덕교회주보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시간

섬기고 섬겼는데 본전치기도 하지 못하는 일이 교회직분이라서 얼마나 감사한지...하단교회 임종섭장로님 축사중...


지난 주일 오후예배는 섬기고 섬겼는데 본전도 못 찾으신 분들의 은퇴예배가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본전을 찾지 못한 일을 하셨는데도 얼마나 감사해 하시는지...그게 세상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영적인 비밀입니다. 더 놀라운 일은 본전도 못 찾으신 분들이 은퇴하시고도 사명고백을 하셔서 더 섬길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하시겠다라고 교인들앞에서 선포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얼마나 기쁜지...기쁜정도만 아니라 감사의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게 교회이군요. 이게 하나님나라이군요. 월급을 억만금을 준다고 이렇게 섬길수 있겠습니까? 이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 그 사명고백의 현장을 오후예배참석한 교인들과 함께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찰칵~^^

교회와 하나님나라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목도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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