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마다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을 심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고신대 보건환경학과 신입생인 연주를 만났는데 연주의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연주얘기를 듣다가 감동받았습니다.>
2016.5.15.가덕교회주보
그 시간에 설교하는 분도 계시고 찬양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고신대 기숙사에서 첫날을 보내고 처음으로 새벽기도를 나간 연주
매주 화요일은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을 심방하는 날입니다. 지난주에도 직장인들을 만나고 대학생들을 만나는데 고신대에서 유실이를 만나고 이어서 연주를 만났는데, 고신대 신입생인 연주가 고신대기숙사에서 첫날을 보내고 첫새벽기도회를 나간 이야기를 하는데 얼마나 감사하고 아름다운지...
본인“그래 새벽기도 힘들지 않았니?”
연주“그런데요. 그 시간에 설교하는 분도 계시고 찬양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들어야겠다라고 생각했어요.”
얼마나 귀한 마음이든지...농부가 있는 밭이 옥토라고 하셨는데, 연주의 마음밭이 옥토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농부이신 주님께서 연주의 마음에 계시다라는걸 알았습니다. 아름다움을 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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