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18.가덕교회주보/❝희수를 믿음으로 키우기로 부모님도 손을 들고 서약을 하고..가덕교회 성도들도 손을 들고 서약을 했습니다.❞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8.02.16조회수55 목록 댓글 0<대한예수교장로회+가덕교회+유아세례예식=오희수;2017.12.29.>
2018.2.18.가덕교회주보
❝희수를 믿음으로 키우기로 부모님도 손을 들고 서약을 하고..가덕교회 성도들도 손을 들고 서약을 했습니다.❞
-제가 가덕교회를 목회하며 오희수가 스무번째 유아세례자입니다.-
아세례는 일반 세례와 다르게 특별한 순서들이 있습니다. 본인이 서약을 할수 없기에 부모가 서약을 합니다. 희수가 15세되어 본인이 믿음을 고백하고 입교받기전까지 부모가 믿음으로 양육하기로 서약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서약이 하나 더 있는데 믿음의 공동체 식구들인 가덕교회 성도들이 오른손을 들고 서약을 합니다. 희수를 믿음으로 키우기로 성도들도 서약하는겁니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확인하는 멘트를 날렸습니다.
목사“희수가 믿음으로 살지 못하면 여러분들 책임입니다.^^”
그렇게 진행된 희수유아세례예식에서 희수에게 유아세례를 베풀고, 성도들앞에서 희수가 가덕교회 유아세례교인됨을 공포하고, 가족됨을 온 성도들이 박수치며 환영했습니다.
오희수가 가덕교회 유아세례교인됨을 공포한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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