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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8.12.9.가덕교회주보/❝가덕교회.사택에.오면.벽을.보고서서. 오랫동안.얘기를.나눌수.있습니다.^^❞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8.12.08|조회수43 목록 댓글 0


<가덕선교마을의 IWT에서 매번 DTS를 할때면 DTS팀을 사택으로 모셔서 식사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지난주 화요일 저녁에 저녁식사도 하고, 방명록에 키^^를 남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2018.12.9.가덕교회주보

❝가덕교회.사택에.오면.벽을.보고서서. 오랫동안.얘기를.나눌수.있습니다.^^❞

-가덕교회 사택에 오면 식사후에 꼭 하는 행사가 있는데 방명록에 흔적을 남기는겁니다. 벽에 키를 재고 이름과 방문날짜를 기록합니다. 방명록이 10면정도 되니 벽앞에 서면 벽에 적힌 사람들의 키와 사람들의 이름을 보면 할말이 많아집니다.^^-

덕교회 사택에 오면 사람들이 벽을 보고 서게 됩니다. 두세명이 서 있으면 벽을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는 진풍경을 보게 됩니다. 식탁에서 보면 신기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벽을 보고 서 있고, 벽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까...그 벽에 비밀이 있는데, 그 벽은 방명록입니다. 키를 재어서 표시를 하고, 이름과 날짜를 기록합니다. 방명록이 10년정도 되다보니 가덕서교마을을 다녀가신 분들의 키와 이름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니 역사가 되더라구요. 역사앞에 서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사택^^의 방명록..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역사의 벽을 가지고 있는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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