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한주간은.고난주간이었고.지난.한주.고난주간.새벽기도회는.예수님이.돌아기시던.날.예수님의.여정을.통해.고난의.의미를.말씀으로.받는.시간이었습니다.>
2019.4.21.가덕교회주보
❝말씀앞에.설때마다.마음을.들키고.있는데.나만.그런게.아니라는걸.알았습니다.❞
-지난.한주간.고난주간.새벽기도회는.말씀을.받을때마다.말씀을.전했다기보다는.내마음을.들키는.시간들이었습니다.-
수님이 돌아가시던 날 예수님의 여정을 따라가며 나를 발견하였습니다. 마가다락방의 만찬에서 예수님을 파는 가룟유다에서 나의 모습을...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통해 탕자인 나의 모습을...대제사장의 집에서 용기를 가지고 나섰다가 예수님을 배반하는 베드로같은 나의 모습을...다른것에 관심가지는 빌라도를 통해 나의 모습을...골고다언덕에서 십자가를 지는 모습이 아닌 십자가를 바라보는 무리를 통해 나의 모습을.. 고난주간만이 아니라 늘 주님이 말씀을 주실때는 그 말씀에 내가 거기 있었습니다. 오늘도 김윤하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에 나를 발견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말씀에 있는 나를 발견하는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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