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13. 가덕교회사람들(제2864호) / 어두워서 사진이 나오지 않을거란걸 알면서도 남기고 싶은 사진이었습니다!! / 지난주일 청년들과 남천교회 저녁예배를.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1.03.14|조회수43 목록 댓글 0

2011.3.13. 가덕교회사람들(제2864호)

어두워서 사진이 나오지 않을거란걸 알면서도

남기고 싶은 사진이었습니다!!

지난주일 청년들과 남천교회 저녁예배를 남천교회에서 드렸습니다

지난 주일 저녁7시! 가덕교회 청년들은 남천교회 저녁예배를 참석하였습니다. 천준혁선교사님께서 저녁예배 설교를 하신다는 정보를 입수! 참석해서 천준혁선교사님에게 "Surprise" 겸 남천교회탐방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Surprise"도 끝나고, 남천교회 배굉호목사님께 따뜻한 환영도 받고...그렇게 인사를 하고 헤어지려는데...

청년들이 배굉호목사님과 사진찍고 싶은데, 찍어 주실수 있는지 여쭈어달라고 성화!!! 그렇게해서 배목사님께서 흔쾌히 허락을 하시고, 청년들과 배굉호목사님, 정은혜사모님. 그렇게 역사적인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아무도 카메라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 본인의 휴대폰카메라밖에 없었는데, 본인의 휴대폰카메라는 후레쉬가 없어 밤에는 거의 찍을수 없는 야맹증카메라...^^;;

그렇다고 이런 소중한 시간을 놓칠수 없어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어제 저녁 포토샵으로 보정한다고 했는데... 이정도밖에 살려내지 못했음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덕교회 청년들의 저녁예배참석을 기뻐해주시고, 청년들에게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고, 간식을 베풀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주신 배목사님과 정은혜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교회와 좋은 목사님을 가덕교회 교인들과 청년들에게 알게 하고 싶은 욕심이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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