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불어오던.지난주.금요일부터.주일.오전까지.가덕교회.여름성경학교가.진행되어서.말씀을.집중훈련하는.시간을.가졌습니다.>
2019.7.21.가덕교회주보
❝애들이.태풍이.와도.교회.온다고.하네요.❞
-태풍이와도.교회가.좋아서.오는.아이들과.그런.아이들이.좋아서.태풍이와도.섬기는.교사들을.봅니다.-
어려움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은(silver)인지 찌꺼기인지가 중요합나다. 은(silver)에게는 어려움이 연단이지만 찌꺼기에게 어려움이 오면 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려움이 다 연단이 되는건 아니라고 어제 새벽기도회때 하나님께서 말씀주셨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태풍이 지나가는 중에 진행되었습니다. 그것도 영남내륙을 관통해서 지나가는중에...선교관 차양막을 걷다가 날라갈뻔 할정도로 비바람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보았습니다. 태풍이 와도 교회가 좋아서 오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이 좋아서 태풍이 와도 섬기는 교사들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그런 교사들이 주님께 헌신하는 헌신주일입니다. 오늘부터는 조이풀캠프가 진행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주간내내 볼 것 같습니다. 은혜 보는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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