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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20.4.5.가덕교회주보/❝사택.담벼락에서.봄을.봅니다.❞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20.04.04|조회수40 목록 댓글 0


<홍택화집사님의.둘째딸.라온이를.재우며.가덕교회.사택.담벼락에서.가덕의.봄을.보는.안은자간사님을.라온이엄마가.찍었네요.>


2020.4.5.가덕교회주보

❝사택.담벼락에서.봄을.봅니다.❞

-코로나19.막지.못하는것이.생명이.꽃을.피우는겁니다.-

난주부터 가덕에는 온갖 봄꽃이 활짝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중에 벚꽃이 만발한 곳이 있는데 사택창문앞입니다. 지난주부터 벚꽃이 활짝 피더니 어제부터는 눈이 내리고 있는데, 라온이가 눈을 맞고 서 있는 모습을 사진을 통해 봅니다.

예전같았으면 41일이면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날이고, 지금쯤 많은 사람들이 벚꽃터널을 지나가며 꽃눈을 맞으며 사진을 찍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을 가졌을텐데...

그래도 생명이 꽃을 피우네요..^^ 코로나19도 막지 못하는 것이 생명이 꽃을 피우는거라는걸 요즘은 눈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교회도 생명을 가지고 있는 공동체인데 분명히 코로나19가 생명을 가진 교회가 꽃을 피우는걸 막지 못할거라고 믿습니다. 가덕교회가 생명을 가졌다면 코로나19는 결코 가덕교회가 피우는 꽃을 막지 못할거라는걸 확신합니다.

가덕교회가 피우는 꽃을 보고 싶은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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