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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1.4.10. 가덕교회사람들(제2868호) / 마태복음23장부터28장까지의 십자가여행 / 가덕교회의 십자가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1.04.10|조회수11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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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10. 가덕교회사람들(제2868호)

마태복음23장부터28장까지의 십자가여행

가덕교회의 십자가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마태복음23장부터28장까지의 십자가여행 첫날 토요일 새벽기도후 저의 말씀수첩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십자가여행의 필수품은 섬김입니다.”

마태복음23장에 이스라엘백성들을 말씀으로 섬겼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포로생활을 할 때, 같은 포로이면서도 이스라엘백성들을 위해 율법을 필사하고, 밤시간을 쪼개어 율법을 가르쳤던 서기관들을 이스라엘백성들은 존경하고 지도자로 섬겼습니다. 그렇게 섬겼던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존경받기 시작하면서 놓친 것이 바로 섬김이었습니다.

섬김을 놓치면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십자가를 놓치게 되고, 부활을 놓치고 맙니다. 놓친 정도가 아니라 십자가의 걸림돌 역할을 하고 맙니다. 예수님은 수많은 사람들을 섬겼습니다. 사람의 관점에서 볼 때 그렇게 섬긴후 예수님에게 돌아온 것은 배신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배신을 당한 그 자리에서도 사람들을 섬겼습니다. 십자가에 달려있는 순간에도 섬기셨습니다. 사람들의 조롱과 침뱉음가운데에서도 예수님은 섬기셨습니다. 섬김의 끝이 십자가입니다. 섬김을 완성하려면 십자가를 지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예수님은 아신 것입니다.

가덕교회의 2011년도 표어는 -섬김은 세움입니다-입니다. 십자가는 사람들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십자가는 사람들의 무엇을 섬겨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조롱을 당해도 포기할수 없는 것은 그 섬김의 끝이 십자가이기 때문입니다. 섬김을 포기하는 순간 십자가를 포기하게 됩니다. 가덕교회는 어떤 상황가운데에서도 섬김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십자가를 포기할수 없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섬김의 길을 걸어 십자가라는 목적지에 도달할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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