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월요일.이나무선교사님의.큰아들이자.가덕교회.성도인.지섭이가.군입대를.하였습니다.교회운동장에서.3남매가.기념사진을.찍었습니다.>
2020.10.11.가덕교회주보
❝가장.감사한일은.선교사님들과.가족이.된겁니다❞
-지섭이.준섭이.가덕교회에서.입교를.받았습니다.선교지에서.안식년.들어올때마다.입교를.받았습니다.이제.막내딸.시은이가.입교받을.나이가.되어.가덕교회에서.입교를.받으려.합니다.-
가덕교회가 선교사안식관으로 선교사님들과 함께 산지 13년차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감사한 일이 많은데 그중에 가장 감사한 일은 선교사님들과 가족이 된다는겁니다.
카자흐스탄 이나무선교사님은 8년전 선교사안식관에 머무셨는데 8년동안 선교사님가족은 가덕교회 가족이 되셨습니다. 3남매가 가덕교회 아이들과 형제같은 사이가 되었고, 선교사님가족이 안식년을 나올때마다 지섭이가 입교를 받고, 준섭이가 입교를 받고, 이제 막내딸 시은이가 입교받을 나이가 되어 입교를 언제 받을수 있느냐라고 물으시는데 얼마나 감사한지...이번 추수감사주일에 입교가 가능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입교교육을 준비하려합니다.
점점더 늘어나는 가족과 함께하는 牧師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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