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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1.5.1. 가덕교회사람들(제2871호) / 농부가 있고, 씨앗이 있고, 밭이 있다면 추수합니다 / 황윤영장로님, 지득용장로님, 배한근장로님, 지형식장로님, 배재류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1.05.02|조회수315 목록 댓글 0

 

2011.5.1. 가덕교회사람들(제2871호)

농부가 있고, 씨앗이 있고, 밭이 있다면 추수합니다

황윤영장로님, 지득용장로님, 배한근장로님, 지형식장로님, 배재류집사님

 

지난 주일 오후예배는 가덕도지역교회연합부활절예배를 가덕교회에서 드렸습니다.

연합예배를 드리기전 기념해야 할 가장 소중한 장면이 있어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황윤영장로님, 지득용장로님, 배한근장로님,

지형식장로님, 배재류집사님...!!!”

한주간동안 이 사진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였습니다. 이 분들은 농부되신 하나님께서 가덕도에 오래전에 뿌리신 씨앗(성도)이십니다. 이 분들이 귀한 이유는 이 분들을 통해 수많은 생명의 씨앗(성도)들이 자라났기 때문입니다. 지난주 오후예배때 가덕교회에 가덕도의 모든 생명의 씨앗(성도)들이 모였습니다. 오래전에 뿌려진 씨앗(성도)부터 뿌려진지 얼마되지 않은 씨앗(성도)까지...!!!

농부가 씨앗(성도)을 뿌리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가덕도에 씨앗을 뿌리시는 이유는 생명을 추수하기 위해서입니다. 가덕교회의 주보에는 지금까지 두가지 사진들만 실렸고, 또 앞으로도 두가지 사진만 실리게 될 것입니다.

“뿌려지는 씨앗의 사진과 추수하는 열매의 사진”

가덕교회의 사역도 크게 정리하면 두가지입니다. 뿌리는 사역과 거두시는 사역입니다. 뿌리지 않고 거둘수 없고, 뿌렸다면 반드시 거두어야 합니다. 농부가 있고, 씨앗이 있고, 밭이 있다면 반드시 추수하게 됩니다. 추수하지 못한다면 농부가 없든지, 씨앗이 아니든지, 밭이 아니든지... 이유는 셋중에 하나입니다. 교회는 항상 이 세가지를 점검하면 됩니다.

세계가 밭으로 보이고, 성도들이 씨앗으로 보이는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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