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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1.5.15. 가덕교회사람들(제2872호) / 가덕교회에 일어난 죠지 뮐러의 기도응답 / 경남정보대 기숙사에서 가덕교회 선교센터로!!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1.05.16|조회수43 목록 댓글 0

 

 

2011.5.15. 가덕교회사람들(제2872호)

가덕교회에 일어난 죠지 뮐러의 기도응답

경남정보대 기숙사에서 가덕교회 선교센터로!!

 

지난 수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폭우처럼 내리는 날! 가덕교회 선교센터에 입주하신 남아공 천준혁선교사님 부부와 저희 부부 그리고 호진이, 우진이, 혁진이는 가덕교회 창고에서 새책상, 새침대, 새옷장등 새가구들을 선교센터 창고방으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선교센터에는 방이 세개가 있는데 그중에 방 하나가 창고처럼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 방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가 늘 고민이었는데... 하나님은 그날 그 창고방을 현대식 대학기숙사 공부방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경남정보대 기숙사에 가구를 납품하시던 모 장로님께서 남은 여섯세트의 가구를 가덕교회에 필요하면 쓰시라고 가져다주셨는데, 지난주 그 가구들이 선교사님 자녀들의 공부를 위해 정말 멋있게 사용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선교센터에 공부방이 생겼습니다. 수요예배드리기 한시간전에 대충 셋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우리는 비를 쫄딱맞아 물에 빠진 생쥐같은 모습이었지만, 하나님의 채워주심에 감격감격해 했습니다.

그 공부방이 마련되고, 그저께는 선교센터에 IWT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그 선교사님을 통해 7월초에 내적치유세미나를 가질수 있도록 하나님은 사람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가덕교회에 필요하면 가구들도 제공해 주시고, 교육이 필요하면 사역자들을 붙여 주시고, 훈련이 필요하면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모든 일들을 이루어 오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채워주셔서 감격해 한지 이제 이년반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붙여주시고, 채워주실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는 일에 나 혼자로서는 힘들다라는 것을 아신 하나님께서는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가덕교회에 붙여 주고 계십니다. 제가 할 일은 보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필요는 하나님이 채우신다는 것을 아는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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