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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1.6.5. 가덕교회사람들(제2875호) / 천국가는 길이 확장포장되었습니다 / 이 길밖에 없고, 믿음으로 지나가야하고, 좌로나우로나 치우치면 안됨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1.06.05|조회수19 목록 댓글 0

 

2011.6.5. 가덕교회사람들(제2875호)

천국가는 길이 확장포장되었습니다

이 길밖에 없고, 믿음으로 지나가야하고, 좌로나우로나 치우치면 안됨

 

하나님께서 가덕교회로 오는 길, 일명 천국가는 길(가덕교회가는 길이 천국가는 길인 세가지 이유는 그 길밖에 없어서, 믿음으로 지나가야해서, 좌로나우로나 치우치면 안되기에...)을 확장포장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천국가는 길(? 히히)이 편해졌습니다. 가덕교회로 오는 길이 너무 좁고, 험해서 선교사님들은 선교지가는 길같다고 하시고, 가덕교회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오실때가 되면 차가 빠질까봐 마중을 나가기도 하고, 수련회오는 차가 빠져서 비바람이 치는 중에 차를 뺀다고 온몸이 다 진흙으로 범벅이 될 때도 있었는데....그 길에 참으로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라는 사실을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하늘이 너무 맑고, 화창해서 저 멀리 보이던 음봉바위산이 바로 눈앞에 있는것처럼 보일정도였습니다. 지난주일에는 도로가 다 마르지 않아서(사람은 다닐수 있는데, 차는 통제하였음) 교인들이 걸어서 교회를 오고, 걷지 못하시는 전옥선할머니를 구역장되시는 김영일집사님께서 엎고 교회를 오시고...등산객들과 함께 걸어오면서 얘기를 나누고...

진짜 이 길이 천국가는 길이라는 것을 지난주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길을 따라 예배드리기 위해 걸어오는 어린이들, 학생들, 청년들, 성도들, 등산객들의 모습은 천국을 향해 걷는 성도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길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이 길가는 길에 있는 가덕교회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이야기가 만들어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가장 소중한 이야기를 많이 가지고 있는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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