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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22.3.6.가덕교회주보/❝말씀이.사실이어서.위로가.됩니다.죽은자가.아니라.자는자라고.하셔서...❞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22.03.04|조회수53 목록 댓글 0
지난주.수요일.하와이코나에서.온.공연팀.공연을.마치고.숙소로.안내하고.돌아오려는.늦은.시간에.김봉순집사님의.전화를.받았습니다.신종수집사님이.돌아가셨다는.소식이었습니다.그렇게.시작한.삼일동안.진행된.신종수집사님의.장례예식은.하나님의.은혜가.넘치는.장례식이었습니다.

2022.3.6.가덕교회주보

❝말씀이.사실이어서.위로가.됩니다.죽은자가.아니라.자는자라고.하셔서...❞

-살전4:13.형제들아.자는자들에.관하여는.너희가.알지.못함을.우리가.원하지.아니하노니.이는.소망없는.다른이와.같이.슬퍼하지.않게.하려함이라.-

 

장례예배를 드릴때마다 말씀을 전하는 저도 위로가 되는 이유는 말씀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에 대해서도, 죽음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위로를 주는 말씀이 아니라 사실을 주는 말씀이기에 장례예식을 진행하며 당당할수 있습니다. 장례예식인데 저는 한번도 죽었다라고 표현한적이 없었습니다. 말씀은 죽음에 대해서 잔다라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족들은 장막집에 사는데, 하늘나라가신 신종수집사님은 영원한 집에 사시기에 저는 유족들을 위로합니다. 장막집에 사시느라 수고하신다고....

그렇게 삼일동안의 장례를 마치고 나면 유족들도, 조문객들도 다들 고마워하십니다. 목사가 수고해서가 아니라 말씀을 통해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장례예식은 위로받는 시간이 아닙니다. 사실을 알아서 기뻐하는 시간입니다. 하루를 천년같이 사는 세상에 천년을 하루같이 사는 천국을 소개하는 牧師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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