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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22.3.20.가덕교회주보/❝어머니.네명.배다른.형제.열둘을.‘우리’라고.부르는.형제가.등장했는데.유다입니다.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22.03.17|조회수50 목록 댓글 0
오전10시10분.11시30분으로.나누어.드리던.주일예배를.지난주일부터.오전11시에.함께.모여.드렸습니다.

2022.3.20.가덕교회주보

❝어머니.네명.배다른.형제.열둘을.‘우리’라고.부르는.형제가.등장했는데.유다입니다.이스라엘인들을.요셉인이라.부르지.않고.유대인이라.부르는.이유입니다.

-세상을.정복하고.다스리는.요셉보다.열두형제를.우리라고.부르는.유다가.더.귀한.이유를.알았습니다.-

 

지난 주일 창세기43장 말씀을 전하며 가덕교회 구성원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았습니다. 어머니 네명, 배다른 형제 열두명이 함께 사는 야곱의 가족구성원이 교회의 구성원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절대로 열두형제를 우리라고 불러 본 일이 없는 사람들이 가덕교회 예배를 드리는 구성원이었습니다. 우리는 야곱의 열두아들보다 더 나뉘어있는 사람들입니다. 흉년이 왜 7년동안 이어졌는지를 알았습니다. 야곱이 버틸수 없는 기간이 흉년7년이었던겁니다. 야곱은 7년 흉년동안 결국 항복하고 베냐민을 형제들에게 내어주게 됩니다. 그때 야곱에게 열두형제를 우리라고 말하는 형제가 등장했는데 바로 그 형제가 유다였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요셉을 이스라엘의 대표명으로 쓰지 않으시고, 열두형제를 우리라고 고백하는 유다를 이스라엘의 대표명으로 쓰셨습니다. 7년 풍년, 7년 흉년은 열방을 위한 계획이 아니라 열두형제를 하나만드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셨던겁니다.

가덕교회를 섬기며 철저하게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하시는 일에 관심있으신 분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만드시는 일에 세상의 역사를 움직이신다는 것을..하나님의 엄청난 일을 이루어낸 요셉보다 우리라고 고백한 유다를 더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교회의 일꾼은 요셉같은 사람이 아니라 유다같은 사람이 교회의 일꾼으로 세워질것입니다.

흉년이 왜 칠년이었는지를 안 牧師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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