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10. 가덕교회사람들(제2881호) / 가덕교회에 지난주 5천이 모였습니다 / IWT/천혜경, 남아공/천준혁,천호진,천우진,천혁진

[fatherson]

2011.7.10. 가덕교회사람들(제2881호)

가덕교회에 지난주 5천이 모였습니다

IWT/천혜경, 남아공/천준혁,천호진,천우진,천혁진

지난주 오후예배는 YWAM(예수전도단,이집트선교사)과 IWT(임팩트월드투어)사역을 하시는 천혜경선교사님께서 지난 토요일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중고등부, 청년대학부대상으로 내적치유시간을 가져 주셨고, 그다음날 주일 오후예배는 다림줄강의(내적치유)로 전교인대상으로 오후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일저녁에는 IWT총재되시는 뉴질랜드목사님과 IWT한국책임자되시고 천혜경선교사님의 남편되시는 김모세선교사님도 서면 크리피스크림도넛가게에서 만났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북적거리는 서면 한복판 도넛가게에서 축복기도도 받았습니다. IWT팀을 가덕도로 보내주시겠다는 총재목사님의 약속도 받았습니다.

그야말로 지난 한주간은 하늘문이 열려서 부어주시는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오후예배를 참석하셨던 부산동일교회 은퇴장로님이신 배재인장로님의 초대로 천혜경선교사님가정과 천준혁선교사님가정과 저희 가정(이성수목사가정)이 배재인장로님가정을 수요일 점심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배재인장로님의 아버님되시고 가덕교회의 원로장로님이신 배한근장로님께도 인사를 드리고, 장로님가정에서 식사를 대접받으며 많은 얘기들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얘기의 결론은 가덕교회가 이렇게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이렇게 많은 은혜를 받아도 되는지...감사와 감사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천혜경선교사님께서,

“지난주에 가덕교회에 5천이 모였습니다.”

라고 말씀을 하셔서 무슨 말씀인가했더니,

“천혜경, 천준혁, 천호진, 천우진, 천혁진!”

천씨 다섯이 모였으니 5천이 모였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하하하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교회를 세워가며 행복한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