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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1.7.17. 가덕교회사람들(제2882호) / 매주 저 장소에서 축복이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 지난주에는 남아공으로도 축복이 넘쳤습니다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1.07.18|조회수15 목록 댓글 0

 

2011.7.17. 가덕교회사람들(제2882호)

매주 저 장소에서 축복이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남아공으로도 축복이 넘쳤습니다

 

가덕교회가 축복받을 수밖에 없는 수많은 장소와 사람들, 그리고 이유들이 있지만, 오늘은 가덕교회 예배당의 피아노뒷자리를 소개하려합니다. 예배를 드리기 30분전에 강대상뒷자리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나의 자리입니다.

지난주에도 오후예배를 드리기 30분전에 강대상뒤에 앉아 하나님과 심각한 얘기(?)를 나누는 중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축복의 소리!!!

그래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보았더니, 오후예배 찬양을 담당하는 팀들이 태국선교를 가는 중고등부 학생 한사람 한사람을 피아노뒷자리로 불러다가 축복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안 그래도 예배드리기전 그 피아노뒷자리가 찬양팀에게는 성령이 충만한 골방같은 장소이거든요.

그렇게 축복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가덕교회 목사라는 사실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사실은 그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야 된다는 생각을 예배가 끝나고 했다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아무도 없지만 그 축복의 골방만 찍게 되었습니다. 믿음이 있는 분들은 저 공간에서 축복을 흘려보내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보일거라고 믿습니다. 보이십니까?

그렇게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더니, 나에게도 축복의 강물을 뿌려주기 시작했고, 감사함으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팀들이,

남아공 서대경선교사님께도 축복해드리자!!”

그 말을 듣자마자 저는 남아공으로 전화를 걸어, 아직 이른 시간이었지만 선교사님 빨리 축복받으라고 얘기한뒤 찬양팀에게 전화를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찬양팀들은 피아노에 전화기를 올려놓고 남아공으로 축복을 마음껏 흘려보내기 시작했습니다. ^^;;

피아노뒷자리의 축복에 흠뻑젖은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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