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24. 가덕교회사람들(제2883호) / 거제장평열린교회에서 부산브니엘교회까지 과속없이 55분만에 가게 하셨습니다 / 2011년 가덕교회여름캠프라는 축복에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1.07.24조회수68 목록 댓글 0
2011.7.24. 가덕교회사람들(제2883호)
거제장평열린교회에서 부산브니엘교회까지 과속없이 55분만에 가게 하셨습니다
2011년 가덕교회여름캠프라는 축복에 참여하는 하나님의 사람들
가덕교회 올해1월에 있었던 제1회 청년대학부남아공선교여행 ~가덕교회안의아프리카~ 에 이어 제2회 중고등부선교캠프 ~가덕교회안의태국~ 가덕교회중고등부DTS캠프(총22명참가)가 8월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됩니다. 가덕교회 선교센터에 머무셨던 태국의 YWAM 고성일선교사님과 교제하면서 자연스럽게 가덕교회중고등부를 위한 DTS캠프가 계획되었고, 7박8일간의 초미니DTS학교가 가덕교회학생들을 위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스텝은 제1회 가덕교회안의아프리카에 참석한 청년들 중 중고등부교사 4명이 섬기고 있습니다. 항공교통비 1,870만원 공동경비 600만원. 기본예산 2,470만원이 소요되는 태국선교캠프를 준비하면서 스텝들의 한결같은 고백은,
“가장 쉬운 문제는 돈문제와 시간문제입니다. 가장 어려운 문제는 마음을 정하는 것입니다. 마음만 정하면 모든 문제는 쉬워집니다.”
항공티켓은 이미 지불완료해서 항공티켓은 나왔고, 공동경비도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져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이 진행되는 중에 본인도 거룩한 욕심이 생겼습니다.
“하나님! 저도 선교후원을 할수 있게 해주세요.”
기도하자마자 두군데에서 헌신예배인도를 부탁을 받고 지난주일 두군데의 헌신예배인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축복을 갑절로 받았습니다. 한주일에 두군데씩이나...오후2시 거제도 거제시에 있는 장평열린교회, 오후5시 부산시 연제구에 있는 브니엘교회. 네비게이션으로 보아도 2시간은 걸리는 거리를 과속없이 55분만에 도착! 무사히 헌신예배인도하였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헌신예배사례로 중고등부선교후원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복받는 길을 아는 욕심많은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