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21. 가덕교회사람들(제2887호) / 중국유학생들을 축복해 주실수 있습니까? / 하나님의 축복된 만남들을 통해 사역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fatherson]

2011.8.21. 가덕교회사람들(제2887호)

중국유학생들을 축복해 주실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축복된 만남들을 통해 사역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회를 증인되게 하시겠다던 예수님의 말씀을 3년동안 가덕교회를 섬기면서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에서도, 유대에서도, 사마리아에서도, 땅끝에서도 하나님의 일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가덕교회에 수련회를 오는 여러 교회들을 통해서, 가덕교회선교센터에 보내어주시는 선교사님들을 통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이 만나게 하시는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보게 됩니다. 지난 화요일은 하나님의 일들을 정신없이 보았던 날이었습니다. 부산대에서 점심시간에 가덕교회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잠깐 차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누군가 차 유리문을 똑똑 두드리셨습니다.

차유리노크하신분“누구 만나러 오셨나요?”

본 인 “저희 교회 학생들을 축복하러 왔습니다.”

차유리노크하신분“그럼 중국유학생들 축복해 주실수 있습니까?”

그렇게 축복을 부탁하신 분은 부산대교수인 박수민교수님(수영로교회교인이심)이셨습니다. 중국유학생들을 가덕교회에 한번 데려갈테니 꼭 축복해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공요셉선교사님을 모시고 부산역으로 가게 되었는데, 가면서 많은 하나님의 일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지지구촌교회 전산실에 근무하는 신동훈팀장가족을 만나 저녁을 함께 하고, 차한잔은 부산SFC개강부흥회 강사로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시고 가시려던 강은도목사님과 함께!!(함께 간 중고등부학생들에게 강은도목사님께서 직접 음료를 사주셨음). 부산대교수님을 통해 중국유학생들을 만나는 하나님의 사역, 공요셉선교사님을 통해 이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역, 강은도목사님을 통해 중고등부사역이...!! -PHOTO by 전시준-

걸음을 걸을때마다 하나님의 일들을 보게 되는 목사 李 聖 洙

[스티그마]

행복한 사역을 하고 계시는 이성수 목사님! 사랑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