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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1.8.28. 가덕교회사람들(제2888호) / 이젠 스펙이 아니라 스토리가 있네요. / 가덕교회에 선교관이 있다는 것보다 더 소중한 건 그분의 이야기가 있다는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1.08.28|조회수50 목록 댓글 0

 

2011.8.28. 가덕교회사람들(제2888호)

이젠 스펙이 아니라 스토리가 있네요

가덕교회에 선교관이 있다는 것보다 더 소중한 건 그분의 이야기가 있다는 겁니다

 

지난 한주간 여름휴가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천준혁선교사님가정과 함께 하는 휴가였습니다. 그랜드스타렉스에 열명의 식구들이 함께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는 휴가를 떠났습니다.

월요일, 화요일은 경주에서 모인 고려신학대학원 4기수(50,51,52,54)체육대회와 51기동기회모임에 참석을 했습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해 휴가내내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했습니다.

화요일,수요일은 용인에 있는 한숲교회 김동인목사님댁에서 하나님사람 김동인목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가덕교회얘기와 한숲교회얘기를 통해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 얘기를 들으시던 김동인목사님께서,

이젠 가덕교회에 스펙이 아니라 스토리가 있네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덕교회에 선교관이 있다라는 스펙정도가 아니라 이젠 선교관을 통해 하나님의 이야기들이 쌓여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수요일 아침! 명성교회에서 공요셉선교사님을 뵈었습니다. 공요셉선교사님을 통해 이슬람에 대한 얘기들, 하나님의 이야기들을 듣느라 예정된 시간보다는 지체되었지만, 얼마나 엄청난 시간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아쉬운 작별을 하고, 천준혁선교사님가정과 저희 가정은 서해안 태안반도로 향했습니다. 태안반도에서 23일간의 시간은 하나님의 사람 천준혁선교사님을 만나고, 보고, 만질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 지난 한주간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것은 소중한 하나님의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가덕교회를 섬기면서 매일매일을 휴가처럼 보내고 있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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