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9.4. 가덕교회사람들(제2889호) / 가덕교회의 선교관리담당은 하나님이십니다 / 하나님이 운영하고 계시다라는 게 눈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fatherson]

2011.9.4. 가덕교회사람들(제2889호)

가덕교회의 선교관리담당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운영하고 계시다라는 게 눈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하나님이 하신일 하나!/목사님! 아무래도 대전선교센터에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올해초 이집트선교사님께서 가덕교회 선교관에 오시기로 되어 있었는데, 대전에 있는 고신선교센터에 들어가게 되어 못 오시게 되었다는 전화연락이었습니다. 대답은“안타깝습니다. 선교사님!”이라고 했지만, 속으로는 엄청 놀라고 있었습니다. 가덕교회 선교센터에 계시던 카메룬선교사님의 일정이 바뀌어 더 계셔야되는 상황이었는데....오실 선교사님을 오지 말라고 하지도 못하고, 가실곳이 없는 선교사님을 나가시게 하지도 못하고 그러고 있었는데...이럴수가!! 할렐루야!!

하나님하신일 두울!/그리고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오시기로 했던 중국선교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목사님! 중국에 상황이 생겨서 한국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가덕교회 선교센터에 계신 아프리카선교사님께서 파송일정이 바뀌어서 12월에 파송되게 되셔서...그래서 12월까지 계셨으면 하셨는데.... 이럴수가!!

하나님하신일 셋!/지난주,“목사님! 서울을 다녀오겠습니다.”그렇게 선교센터에 계신 아프리카 선교사님 가정이 서울로 출타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가덕교회에서 말씀전하실 태국 고성일선교사님께서 연락을 하셨습니다.“목사님! 다음주 목요일까지 선교관에 있을수 있겠습니까?”그래서 서울로 출타하신 아프리카선교사님께 연락을 드려 언제쯤 돌아오실 예정인지를 여쭈었는데..“다음주 목요일지나서 갈 것 같습니다.”윽! 이럴수가..

그래서 가덕교회선교관의 관리자는 제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3년동안 하나님이 가덕교회 선교관을 어떻게 운영하고 계시는지를 본 증인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관리자임을 고백할 수밖에 없는 목사 李 聖 洙

[경아네]

독립적으로 방이 생겼네요. 축하드립니다. 이 가덕교회 사람들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직접 간여하시는 것이 눈에 선하게 보여 언제나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