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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24.6.9.가덕교회주보.❝세례받으실때.맞습니다라고.신앙고백하신.김영자성도님께서.지난주에.하늘나라교회.성도로.가셨습니다.❞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24.06.06|조회수44 목록 댓글 0
6월1일.토요일.오전에.4구역식구시며.임마누엘여전도회.회원이신.김영자성도님께서.하나님의.부르심을.받으셨습니다.

2024.6.9.가덕교회주보

❝세례받으실때.맞습니다라고.신앙고백하신.김영자성도님께서.지난주에.하늘나라교회.성도로.가셨습니다.❞

-주무시는듯이.돌아가신.김영자성도님의.모습에서.천국을.보았습니다.-

 

김영자성도님(87세)은 2015년 가덕교회 등록하시고, 일년뒤에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귀가 잘 들리지 않으시는데도 예배시간에 말씀에 가장 반응을 잘 하시는 성도님이셨습니다. 세례받으실 때 죄인이 맞냐는 질문에 네 맞습니다라고 대답하실수 있었던 것은 입을 보고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예배시간에 졸지 않으시고, 목사의 입을 보고 은혜를 받으시는 성도님이셨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오실 때 누구보다도 환하게 웃으시면서 나오시는 김영자성도님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 김영자성도님께서 지난주에 주무시는중에 편안한 모습으로 하나님아버지의 부르심을 받으셨고, 지난주 장례예배를 드리며 김영자성도님이 하늘나라 가셨음을 모든 유족들과 조문객들에게 선포하였습니다. 16년동안 40여명 가까이 하늘나라교회로 보내드렸던 분들의 얼굴이 너무나도 생생합니다. 김영자성도님을 통해 천국을 본 牧師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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